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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스선교사 13기 모집 ... 7월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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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wisdomble@kuc.or.kr 입력 2024.04.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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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선교사는 미국 등으로 해외사역훈련 파견
컴파스선교사운동은 12기 선교사들을 미국 등 해외로 사역훈련을 파견했다.

서중한합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선교사운동인 컴파스선교사(훈련원장 송정욱)가 13기를 모집한다.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 예정자 중 19~31세 미혼 청년(침례받은 지 1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8일(월)부터 7월 19일(금)까지이며, 선발시험은 7월 28일(일) 오전 11시 서중한합회 청소년부 사무실에서 치른다. 


제출 서류는 소정 양식의 지원서, 자기소개서, 침례증서, 건강진단서, 여권(유효기간 2년 이상), 목회자 추천서 2부(담임목사, 청소년부장) 등이며 <말씀의 향기> 1~5권을 비롯해 영어, 면접 등의 시험을 거친다. 등록비는 300만 원(해외선교훈련비 제외). 


선발된 선교사들은 2024년 8월 18일부터 2025년 7월 19일까지 약 11개월간 국내외에서 활동한다. 7주간 △영성훈련 △생활훈련 △체력훈련 등 집중제자훈련을 이수하고, 6개월간 국내 각 지역교회에서 △자기계발 △사역 △성품 훈련(주중 선교사 훈련, 주말 교회 사역) 등을 진행한다. 또한 3개월간 미국 등 해외에서 복음선교와 문화전도에 참여하며 글로벌선교 리더 양성을 위한 훈련을 거친다.  


훈련원장 송정욱 목사는 “더 많은 선교 사역자가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7주 동안 집중훈련을 거쳐 6개월간 국내 선교사역을 경험한 청년들은 분명 교회의 미래를 중요하게 여길 것이며 나아가 해외선교까지 이끌어갈 사명을 갖게 될 것이다. 이들이 평신도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게 교회와 가정, 청소년의 끊임없는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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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스선교사는 재림청년을 국내와 국외 곳곳에서 선교 사명을 갖고 활동하도록 훈련하는 프로그램. 이런 경험을 통해 ‘예수동행’ 정신으로 무장해 영원한 복음을 세계 민족에 전파하는 사명을 갖게 된다. 또한,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남은 교회와 연합시키고, 평신도선교사로서 교회와 민족, 열방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도록 양육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앞당기는 ‘평신도전문사역자’를 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모집, 파송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7주간의 집중훈련과 6개월간의 사역훈련을 마친 12기 선교사들이 지난 4일(목) 미국(밸리, 앨라배마)과 인도네시아(운클랍 삼육대학)로 해외사역훈련을 떠났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현지에 머물며 집집방문과 성경공부 그리고 한글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복음을 전한다.  


■ 컴파스 12기 선교사(국내 활동 교회->파송된 해외 선교지)

김안서(상록수교회 -> 미국 밸리)

김채원(석계교회 -> 미국 앨라배마)

민효인(석계교회 -> 미국 앨라배마)

백종우(별내행복 -> 미국 앨라배마)

조이레(별내행복 -> 인도네시아) 

조민아(목동 -> 미국 밸리)

조은주(서울은평 -> 미국 밸리)

조민정(서울은평 -> 인도네시아)


문의: 훈련원장 송정욱 목사(010-3147-3679), 서중한합회 청소년부(02-339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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