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패스파인더 축제’ 캠포리가 남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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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3.08.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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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북아시아태평양지회 패스파인더 국제캠포리가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국경과 언어 그리고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신앙과 우정의 축제를 만들기에 충분했다.
전세계 15개국에서 모인 약 4000명의 대원과 지도자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삼육대 일원에서 펼쳐진 캠포리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새롭게 하고, 하늘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먼저 가는 사람, 앞서가는 사람, 길을 찾고, 길을 남기는 사람 ‘패스파인더’이자 ‘드림 파인더’로 살아간 요셉의 삶을 만났다.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패스파인더 멤버로서의 긍지를 갖고, 자신의 믿음을 키웠다. 또한 지구촌 각 지역에서 모인 대원들과 우정을 나누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을 경험했다.
‘비전에 초점을 맞추라’(Focusing Our Vision)는 주제로 마련한 제3회 북아태지회 국제캠포리가 남긴 순간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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