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출판전도부장에 이옥재 목사 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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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1.01.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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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는 18일 오전 기관총회 개회에 앞서 임시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옥재 목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한 김종이 목사의 후임으로 보선됐다. 행정위원회도 이를 받아들이고, 수정 결의했다.
신임 출판전도·예언의신부장 이옥재 목사는 1969년 12월 9일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한 후 전주대 대학원, 필리핀 AIIAS 대학원에서 목회신학을, 필리핀 이리스트 대학원에서 박사(건강학)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덕천교회에서 목회 사역에 첫 발을 디딘 후, 전주동부교회, 김제교회, 월곡교회에서 시무했다. 2016년부터 합회 보건구호부장으로 봉사하며 호남 농원의 보건 및 구호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양안선 사모와의 사이에 현우, 현준, 예은 등 2남1녀의 자녀를 두었다.
행정위원들은 신임 출판전도·예언의신부장이 “복음전도를 위해 험지에서 불철주야 헌신하는 문서전도 교역자와 성도들이 더욱 힘과 용기를 얻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연합회 #출판전도부장 #이옥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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