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아침, 소망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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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7.01.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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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선교의지 다지며 희망의 공동체 일구길...
새해의 첫 장을 열며 20만 한국 재림성도들은 선교 제2세기 시대의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해 갈 2007년이 한국 재림농원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일구어내는 시간이 되길 기도했다.
특히 오는 7일(일) 충청합회를 시작으로 막을 여는 전국 5개 지방합회 총회가 새로운 영적 지도자를 선출함과 동시에 지난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과 섭리에 감사하며 교회의 비전과 선교활로를 모색하는 의미 깊은 성회가 되길 마음 모았다.
아울러 성도 개개인의 등잔에도 성령의 기름이 가득 채워지길 소망하며, 올 한 해가 부흥과 연합의 해가 되어 상호발전과 ‘희망의 공동체’를 일구어가는 시간이 되길 기원했다. 그리하여 올해를 마감하는 때가 되면 헌신과 선교의지로 맺은 영적 결실에 감사의 제단을 쌓는 은혜를 체험하길 기대하고 있다.
성도들의 기도와 각오가 구름을 뚫고 떠오르는 햇살처럼 아름답게 타오르는 새해 첫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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