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상공회의소 선정 노사화합우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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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6.1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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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 등 각급 기관 및 단체 단신 모둠
올 한해도 각종 공신력 있는 대외 단체 및 언론으로부터 많은 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던 삼육식품(사장 오진규)이 이번에는 노사화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삼육식품은 지난 19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한 노사화합 우수기업 선정공모에서 노사간 화합에 앞장서 지역산업평화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에 뽑혔다.
삼육식품은 앞서 ‘2006 퍼스트 브랜드’에 선정되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으며, 오진규 사장은 주간한국이 선정한 ‘한국을 빛낸 기업인 대상’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업을 이끄는 CEO로 인정받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ISO 22000 국제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식품안전을 해결했다.
또한 SDA삼육외국어학원과 함께 ‘2006 대한민국 마케팅대상’에서 브랜드명품부문 명품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건강식품업체임을 입증하며 브랜드 가치 고양은 물론, 재림교회의 이미지 선교에도 큰 몫을 담당했다.
24일 오후 서울 회기역에서 사랑나눔축제
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본부장 이선미)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4일(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 로비에서 ‘가족행복 플러스’ 크리스마스 사랑나눔축제를 연다.
가족과 친구, 이웃 간에 사랑을 표현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이 세상의 구원을 위해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날 행사에는 나드 플루트연주단의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특히 지난 10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서울 가족축제에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행복을 주는 마술 의자’ 부스가 다시 운영되어 그동안 마음에 담은 채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의 사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전단과 복음이 담긴 시조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를 준비한 이선미 전도사는 “나눔에 동참함으로써 좀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며 “모든 재림가정이 있는 곳에서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실천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가족행복 플러스’ 행사에 따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내전화(02-3299-5217 / 5266, 010-7142-5266)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희망의 전화 청소년상담실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 참가자 모집
희망의 전화 청소년상담실(실장 김장숙)에서는 새해 1월말부터 2월 중순까지 진행될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P.E.T)'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일주일에 하루 3시간씩 8번으로 나뉘어 총 24시간이 교육될 부모역할훈련은 월요일 저녁 일정과 수요일 오전 일정 중 참가자가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장소는 연합회 내 희망가정폭력상담소 세미나실.
신앙, 학업, 진로, 교우관계 등 자녀들을 올바로 지도하고 양육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게 될 부모역할훈련을 통해 부모들은 자녀들로 인해 감정이 격해지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법을 공부하게 되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서로 사랑하며 존경하는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김장숙 상담실장은 “부모들은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하지만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자녀와의 관계”라며 “P.E.T. 부모교육은 행복한 가정으로 가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교육이수자들에게는 한국심리상담연구소가 부여하는 수료증서가 전달된다. 강의료는 10만원.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02)959-0101번이나 이메일 hopeline@kuc.or.kr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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