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 5개 지방합회 총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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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7.01.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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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합회 시작으로 합회별 일정 따라 23일까지
오늘(7일, 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전국 5개 지방합회에서 21세기 선교한국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영적지도자를 선출하는 거룩한 축제의 막이 오른다.
백성들은 이 총회를 통해 한 회기동안 주의 농원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하며, 영광과 찬양, 경배의 제단을 쌓게 된다.
특히 지역별 선교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회의를 이어가며 침체된 농어촌 및 지방 선교 활성화를 모색한다.
충청합회는 5개 합회 가운데 가장 먼저 오전 11시부터 합회창립 40주년기념관에서 제16회 총회의 문을 연다. 합회 관계자들은 현수막 게시, 대표단 숙소 및 좌석 배정, 보고서 등 관련 자료를 꼼꼼하게 점검하며, 대표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대표자 등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가는 충청합회 총회는 헌장 및 정관 개정, 합회장 보고, 각부 사업보고, 조직위원회, 선거위원회 등의 일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림마을 뉴스센터는 시시각각 이어지는 이번 각 지방 합회의 총회 소식을 발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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