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삼육유기농 신앙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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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유기농(사장 김호규)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추계 직원 신앙부흥회를 열고, 건강식품 사업 교역자로서의 헌신과 사명을 되새겼다.
강사로는 이상군 목사가 수고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라는 주제로 아브라함, 나아만 장군, 요셉 등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을 조명하며 커뮤니티 리더의 중요성과 공동체에서 각자 구성원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성공에 대한 개인의 기여도를 설명하며 “삼육유기농 사업체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 호남 출신 성우회 회원 사업장 방문 격려
은퇴목사들의 모임인 성우회 호남합회 출신 회원들이 삼육유기농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호남 성우회원 부부 20여 명은 지난달 30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 소재 삼육유기농 사업장을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을 시식했다.
김호규 사장은 사업현황과 미래비전을 소개하며 “더 건강하고, 더 환경을 생각하고, 더욱 하나님의 기별에 적합한 제품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삼육유기농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기도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성우회 회원들은 “‘유기농 식혜’가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2년 연속 수상’ ‘소상공인 우수 로컬상품 품평회’ 1위에 오르는 등 여러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교회와 성도에게는 자긍심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해 달라”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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