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절제협회, 금연영어웅변대회 참가자 모집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7.04.05 09:19
글씨크기
본문
각급 기관 및 단체 단신 ... 미주지역 창조탐사여행자도 예정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일(목) 5개 지역별 예선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 본선은 5월 21일(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어웅변대회 주제는 ‘흡연의 피해’ ‘금연호소’ ‘담배와 건강’ ‘담배 연기 없는 세상’ 등이며 참가자격조건은 각 학교 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학교당 1명씩, 단 초등학교는 저학년과 고학년 2명)와 해외체류 2년 미만인 자다.
원고마감은 이달 30일(월)까지며, 접수는 이메일(ngoita@hanmail.net)과 팩스(02-2211-3787 / 02-959-7424), 우편(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336-4 우산빌딩 3층 국제절제협회 한국총본부) 등으로 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인적자원부, 국가청소년위원회 등 정부가 후원하고 SDA삼육외국어학원 12Steps가 협찬하는 이 대회는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최우수상(국가청소년위원회장상), 우수상(국제절제협회장상), 장려상(SDA삼육외국어학원장상) 등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절제협회(02-2211-3722~3723 / 02-959-74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북아태지회 지구과학연구소 ‘미주지역 창조탐사여행 및 세미나’ 예정
북아태지회 지구과학연구소(소장 최종걸)가 주관하고 한국연합회 목회부(부장 홍성선)가 후원하는 미주지역 창조탐사여행 및 세미나가 오는 6월 20일(수)부터 7월 4일(수)까지 14박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계획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홍수 대격변의 현장을 탐사함으로써 과학적 증거를 확보하고, 새로운 선교 영역의 개발 및 창조주와 개인적인 만남을 체험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는 캐나다 빅토리아섬과 록키산맥을 포함한 서부지역과 미 서부 일대의 격변지역을 돌아보며 놀라운 창조의 섭리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강사는 북아태지회 지구과학연구소장 최종걸 박사와 테츠야 야마모토 목사, 김선호 목사 등이 수고한다.
참가희망자는 선착순 30명 마감이며, 신청은 오는 5월 11일(금)까지 연합회 목회부(02-3299-5252, 010-2736-1924)로 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도 참가할 예정이다. 경비는 모두 350만원.
보다 자세한 것은 아침여행사 이종훈 부장(016-321-8431) 편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탐사여행의 상세 일정은 http://blog.naver.com/lsyh1998 을 참조하면 된다.
미주 시조사 편집국장에 도현석 목사 선임
미주 시조사 이사회는 지난달 본사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도현석 목사를 신임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
새롭게 선임된 도현석 편집국장은 1981년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삼육대 신학대학원과 앤드류스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Ph.D.)를 이수했다.
1984년 영남합회 부산 광안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한 후 서울 용답교회, 원주 단구교회를 섬기다 도미, 포드리 교회에서 시무했다. 지난 2002년 워싱톤 스펜서빌교회 담임목사로 부름 받은 이후 현재까지 봉사해 왔다.
도 목사는 또한 1985년부터 3년간 시조사에서 근무하였으며 러시아 삼육대학과 필리핀 AIIAS 대학원에서 교수로 근무하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명순 사모와의 슬하에 대학에 재학 중인 두 아들이 있다.
신임 미주 시조사 편집국장은 미주교회협의회 운영위원회와 교단 기관으로 속해 있는 남가주합회 행정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오는 4월 말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여 년간 성실하게 봉사해 온 송순태 현 편집국장은 지난해 말 은퇴의사를 밝혔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현장 인터뷰] “초기 선교사들의 희생 결코 못 잊어” 2024.11.14
-
[현장 인터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돕는 손길’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