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 3만 세트 특별보급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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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8.03.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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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교훈 등 예언의신 10권 1세트 1만원에
대총회와 지회, 한국연합회 및 각 합회가 특별 보조하고, 시조사가 인쇄한 예언의신 대쟁투 총서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보급하는 것.
이번에 보급되는 서적은 대쟁투 총서와 실물교훈, 정로의 계단, 산상보훈 등 10권 1세트이며, 판매가는 1세트(10권) 1만원. 정가의 1/10 수준이다.
시기는 이달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며 수량은 총 3만 세트. 동중한합회와 서중한합회가 각 7,000세트씩이며, 영남합회와 충청합회, 호남합회 등 지방 3개 합회가 5,000세트씩 보급한다. 연합회에는 1,000세트가 배정됐다.
대상은 기성 재림신자 가운데 아직까지 예언의신이 없는 성도와 초신자, 청년과 학생 그리고 개신교인과 비신자 등 세대와 계층을 망라한다.
보급방법은 ▲합회 예언의신부에서는 각 교회로부터 주문을 받아 시조사 영업부로 보낸다. ▲시조사는 합회로부터 주문서를 받아 각 합회 지역단위로 직접 배송한다. ▲일선교회는 지역본부로 와서 직접 수령해간다. ▲서적대금은 합회 예언의신부로 송금한다.
이번 예언의신 특별보급운동은 재림성도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게 하고, 영적 부흥과 경건한 신앙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언의신부장 엄길수 목사는 “이번 특별한 기회를 통하여 모든 신자들이 대쟁투 총서를 필히 구비하여 교회와 가정마다 예언의 신 통독운동을 전개하고 나아가 복음을 온 땅에 널리 퍼지도록 하자”고 호소하며 “수량이 한정되어 조기 품절될 수 있으므로 신속히 주문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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