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소그룹 페스티벌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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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8.04.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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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는 사람들, 사랑을 나누는 이웃들’ 주제로 은혜 나눈다
이번 인터넷 소그룹 페스티벌의 총주제는 ‘행복을 찾는 사람들, 사랑을 나누는 이웃들’.
복음과 건강, 가정 등 3가지 주제를 만날 수 있다.
시조사 편집국장 전정권 목사와 국제백투에덴운동협회장 양일권 목사, 한국연합회 가정봉사부장 이선미 목사가 강사로 출연해 각각 ‘영원한 복음’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전정권 목사는 ‘만남이 인생의 행복을 결정합니다’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모래 위에 쓴 글씨’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그는 여기 계시지 아니하시느니라’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증거한다.
양일권 목사는 ‘육식이냐, 채식이냐’ ‘불포화지방이냐, 포화지방이냐’ ‘트랜스지방이냐, 시스지방이냐’ ‘생선이냐, 아마씨냐’ ‘정제당이냐, 통곡류냐’ ‘합성비타민이냐, 천연비타민이냐’ 등의 주제로 뉴스타트 건강이론을 전한다.
이선미 목사는 ‘행복은 그대 안에’ ‘당신은 소중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천국방언 연습하기’ ‘에덴의 결혼원리’에 관한 주제강의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안내한다.
한국연합회 안교.선교부는 이번 인터넷 소그룹 페스티벌을 위해 전용 홈페이지(www.smallgroup.or.kr)를 구축했다. 홈페이지에는 ‘소그룹 강의’ ‘감동 나누기’ ‘상담 및 기도요청’ ‘소그룹 자랑하기’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사이트를 중심으로 행사가 운영되므로 각 소그룹은 여기에 등록해야 한다.
성도들은 이 사이트에 감동적인 사연을 올릴 수도 있고, 자기 소그룹을 자랑할 수도 있다. 지난해처럼 감동나누기와 소그룹 자랑하기 중에 매일 다섯 가지 사연을 선정하여 채택된 소그룹에 열대과일을 선물한다.
마치는 금요일과 안식일 환영회는 위성방송이나 인터넷 송출이 되지 않으므로 각 교회가 개별적으로 순서를 준비해야 한다. 혹 준비된 교회는 별도의 침례식을 운영해도 좋다.
한편, 개막을 앞두고 지난 18일 오후에는 성공적인 소그룹 페스티벌 운영을 위한 ‘선교부흥회 및 기도회’가 열려 교회별, 소그룹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동중한합회 토평교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순서에서는 이번 소그룹 페스티벌의 의미와 선교열정을 위한 호소 그리고 리더와 구성원, 구도자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이 마련됐다.
연합회 안교.선교부장 박광수 목사는 “무엇보다 강조되어야 할 것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열정”이라며 “복음전도 활동의 주체인 평신도들이, 여러 형태의 소그룹을 통하여, 인터넷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그야말로 전도열정과 은혜로운 말씀으로 감동 충만한 잊지 못할 기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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