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신제품 ‘새앙두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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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철 통신원 통신원
sankye59@hanmail.net
입력 2008.03.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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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주재료 영양만점 웰빙음료 ... 김선옥 식품연구실장 박사학위
새앙이란 생강의 지역 방언.
새앙두유는 우리나라에서 예부터 오랫동안 식재료로 사용해오던 생강을 두유의 깔끔한 맛과 조화시켜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마실거리로 다가선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효과로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며 웰싱킹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밀레니엄 사회의 웰빙음료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황사와 환절기 등 기후환경의 변화와 계절적 특성으로 기침, 가래, 목이 마르고 아픈 사람, 직업상 먼지를 많이 마시는 사람, 환자 등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에게 원기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고급두유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비타민 D3가 풍부하게 함유된 새앙두유는 맛을 내기 위해 어떠한 첨가물이나 인공향을 사용하지 않고 생강, 대추, 팥 등 좋은 원료만을 선별하여 각각의 고유한 맛을 지닌 건강제품으로 개발되었다.
190ml의 넉넉한 콤비블록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새앙두유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맛으로 성인이나 노약자는 물론, 두유를 기피해 왔던 어린이나 학생, 젊은이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순수 한국인의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다.
삼육식품 관계자들은 신제품 출시와 관련 “기존유통 방식에 추가하여 대대적인 시음/홍보 활동과 광고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삼육식품의 차세대 주력제품군 형성의 디딤돌이 되는 제품으로 양성할 계획”이라며 “최소 단기간 많은 매장 입점 추진을 위해 기존보다 강화된 프로모션으로 새앙두유의 맛을 소비자에게 전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삼육식품 천안공장 식품연구실 김선옥 실장은 최근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초고압처리가 고려홍삼의 물리화학 및 조직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High-Hydrostatic Pressure on Physicochemical and Histological Properties of Korean Red Ginseng)’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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