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속초 마레몬스호텔과 ‘건강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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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지난 12일 강원도 속초시 소재 호텔 마레몬스(대표 김흥재)와 상호교류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학생 건강 해파랑길 걷기대회 △영랑호 맨발 걷기대회 △가족 연합 힐링 캠프 △교직원·지역주민 건강 세미나 △서울-속초를 잇는 지역 건강 활성화 사업 연계 등 건강한 대학 프로그램을 공동주최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건강도시’ 속초에 위치한 호텔 마레몬스는 동해 일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동지역 랜드마크 숙박업체. 설악권 관광·교통의 중심에 있어 인근 유명 관광지와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 호텔이다. ‘건강한 대학’ 삼육보건대학교의 최종 미션인 ‘Making the world whole(온 세상을 건강하게)’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포함한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 프로그램을 실현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평가다.
박주희 총장은 협약식에서 “호텔 마레몬스와 건강한 대학의 비전을 함께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호텔 마레몬스와의 건강 프로그램 협력을 시작으로 이를 전국으로 확대해 온 국민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김흥재 대표는 “우리 호텔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친절하고, 청결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편하게 쉬다 가는 곳’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건강도시 속초는 최근 ‘영랑길 맨발걷기 길 조성’ 등 여러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삼육보건대가 추진하는 유관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력을 약속했다.
■ 평생교육원,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MOU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안미령)은 지난 15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련 분야의 연구와 자문,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한다.
협약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련 분야 연구 및 자문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증진 △상호 필요한 정보교환 및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비롯한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협력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안미령 원장은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의 시너지가 굉장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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