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은혜의 바다] 김기곤 목사 초청 영남 장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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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7.08.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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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합창단 초청 음악회, 선교간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그러나 예수님이 함께하시면’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집회에는 전 삼육대 총장 김기곤 목사가 강사로 초빙돼 말씀을 전했다.
김기곤 목사는 ‘사도행전 1장에서 배울 교훈’이란 주제로 사도행전의 특징과 구조, 사도행전 1장에서 배울 영적 교훈을 소개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 ‘전도-재림교회의 사명’ ‘재림’ ‘안식일’ ‘성령을 받기 위한 준비’ 등을 설명했다.
합회장 김원상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성도들이 함께 하는 장막회 시간을 통해 말씀으로 하나 되고 해야 할 사명으로 연합하며 붙잡아야 할 소망으로 충전되는 뜨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장막회에서는 벤투스합창단 초청 음악회, 각 교회별 새 신자 환영 및 방문, 선교봉사 간증, 기도회, 부스 활동, 기관 홍보 등 다채로운 순서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벤투스합창단(지휘 김원자)은 음악회에서 ‘영광의 날’을 비롯한 성곡을 화음에 담아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 클라리넷, 바이올린 등 협연을 통해 ‘시편 23편’ 등 찬양을 멜로디에 실었다.
부스활동에서는 ‘7080예찬워크숍-살아보니 살맛나네’, ‘중년기 건강체험부스-하나님의 행복 선물 찾기’ 등 이색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7080예찬워크숍은 ▲웃음치료 ▲추억의 게임 ▲행복학 강의 ▲인생 메시지와 버킷리스트 ▲하늘나라 나의 집 ▲포토제닉상 등의 순서로 꾸몄다.
중년기 건강체험부스는 ▲중년기 건강 체크하기 ▲건강음료 시음하기 ▲주름개선미스트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자운고 버물린 만들기 ▲감사와 희망 카드나무 등으로 진행했다.
장막회 기간 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탐험대 활동이 운영돼 성경이야기, 수공예, 물놀이, 영상관람,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서가 함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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