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섭 병원장,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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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12.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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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주관 ‘올해를 빛낸 인물’ 의료인 부문 선정
주최 측은 최명섭 원장에 대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면서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올바른 사회문화 및 국민정서 함양 그리고 봉사정신 정립에 힘써 온 인물로서 타의 모범이 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올바른 전인치료 제공에 정진하고, 소외계층 대상 나눔과 봉사활동 전개에 앞장서 지역 상생발전을 이끌며 ‘생활의학’ 저변확대를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 조성에 기여한 공로”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주최 측은 관련 기사에서 삼육부산병원을 “전인치료의 소명을 다하는 섬김의 병원”이라고 소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 △하나님을 섬기고 나누는 병원 △임직원과 호흡하는 병원이라는 남다른 소명의식을 마음에 담아 지역 의료선진화를 이끈 주역으로 지역사회의 신망이 두텁다. 첨단의료장비가 마련된 종합건강검진센터 등 8개의 특수센터 운영과 19개 이상의 전문 진료영역은 이를 강하게 뒷받침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각 진료과목마다 우수 의료진이 전속하고 있음은 물론, 365일 24시간 응급의료체계까지 마련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의료선교 사업으로 그리스도 사상을 널리 알리고, ‘치료가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다하겠다’는 진정성까지 발휘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삼육부산병원의 성장은 의료, 식품, 교육 등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영(靈) 지(智) 체(體)의 회복을 통한 치료로써 세상에 빛이 되고자 하는 삼육의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최명섭 병원장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헬스 프로페셔널’을 강조하며 병원 내실화에도 굳은 신념을 보였다. 나아가 생활의학의 학술연구와 저변확대에도 두 팔을 걷어붙여 건강한 대한민국 구현에도 뚜렷한 목표의식을 빛냈다”고 강조했다.
최 병원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름지기 참된 병원이란 ‘환자건강’과 ‘병원경영’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상생가치가 따라와야 한다. 국민들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완전한 건강을 되찾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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