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 주민 사례관리 적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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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9.02.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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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으로 어려움 처한 이웃 추천받아 생계 지원
사회복지사업법상 종합사회복지관의 3대 기능 중 하나인 사례관리기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여 당사자의 욕구에 따른 상담과 지원을 통해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은 2010년 개관 이래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불교TV,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DA의사회, 아이들과 미래, 어린이재단, 한국사회복지관협회, KaKao같이가치, KT&G복지재단, MBC무한도전, MBN, Naver해피빈, S-oil 등 다양한 외부자원을 개발했다.
또한 나들목 봉사단, 모꼬지, 아름다운가게 포천점, 예원서점, 육군 8사단 공병대대, 육군 항공대대 15항공단, 조계종 자인사, 뚱솥돌곰탕, E-마트 포천점 등 지역 내 후원 및 자원봉사단체를 연계해 어려운 상황의 주민들을 돕고 있다.
올해도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생애주기나 1인 가구, 한부모 가족 등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추천은 전화(☎ 031-531-4055)나 e-mail(pobok1017@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김민재 사회복지사(☎ 031-531-4055/ 070-8798-4142)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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