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삼육두유 제로슈거’ ‘삼육두유 바리스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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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이 신제품 <삼육두유 제로슈거>와 <삼육두유 바리스타>를 출시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저칼로리, 저당 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내놓은 <삼육두유 제로슈거>는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사용해 깔끔하고 건강한 단맛을 구현하는 동시에 고소한 두유 본연의 맛은 그대로 살렸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육두유 바리스타>는 우유 대신 식물성 음료인 두유를 사용해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 최근 커피 문화가 확산하면서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 이에 삼육식품은 기존 두유의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커피와의 조화를 극대화한 바리스타 두유를 개발했다. 이커머스 쿠팡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천안사업장에서 열린 출시 기념예배에서 전광진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시기적절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사목 이기호 목사는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는 여호수아 17장17절 말씀을 본문으로 “이 사업이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항상 번영하고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삼육식품 측은 “<삼육두유 꿀잠>에 이은 이번 신제품은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 여성교역자 대상 문화공연 관람 ‘힐링 타임’
삼육식품 천안사업장은 지난 8월 24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임동민 피아니스트 리사이틀’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천안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여성교역자들이 가사와 직장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고,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임동민 피아니스트는 우승곡이었던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제3번’과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등 섬세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TMO 오케스트라’는 국내 1위 클래식 유튜브 채널 ‘또모’에서 선보이는 오케스트라로, 국내외에서 뛰어난 역량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프로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여성교역자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서로의 문화적 소양을 공유하고, 화합과 협력을 다졌다. 또한, 공연을 통해 느낀 감동을 바탕으로 업무에도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고, 상호 돕고 협력하며 건강사업을 이루는 동역자들이 되기로 다짐했다.
한 참석자는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껏 힐링할 수 있었다. 이런 귀한 시간을 제공해준 회사에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광진 사장은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워라벨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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