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두유부문 1위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9.09.02 07:47
글씨크기
본문
“더 건강한 식품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될 것” 약속
인증수여식은 지난달 22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 사이어볼룸에서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을 비롯한 에몬스가구, SK매직, 경동나비엔 등 주요 수상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16년째를 맞은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개발했다.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웰빙환경지수 정보와 소비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웰빙 상품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라는 명칭으로 운영하다 올해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로 명칭을 개편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HESSS평가모델, 즉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의 5개 차원을 통해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로 선정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해 ‘1위 기업’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KS-WEI는 웰빙기능성, 시장조사 등을 통해 97개 상품군(26개 서비스 포함), 32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6만44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문조사기관을 통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실시했다.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기업 인증을 받았다는 건 삼육식품이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박신국 사장은 “글로벌 표준과 품질자문 기관이자, 대한민국 기업의 혁신성장 동반자인 한국표준협회 조사결과로 ‘1위 기업’이라는 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동시에 더 건강한 식품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올 9월말 기준 전국 재림교인 수 ‘26만6582명’ 2024.11.18
-
3기말 기준 침례자수 1901명 ... 전년 대비 272명 ↑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