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신제품 ‘삼육두유 고칼슘블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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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1.04.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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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리점에 9000만원 상당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전달
‘삼육두유 고칼슘블랙’은 검은콩과 검은쌀의 영양에 팩당 210mg의 칼슘을 더한 제품으로 1팩만 마셔도 하루 칼슘 권장량의 30%를 섭취할 수 있어 중•장년층은 물론,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 등 칼슘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적합한 고칼슘 기능성 제품이다.
뛰어난 맛과 영양 그리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객과 만나게 될 ‘삼육두유 고칼슘블랙’은 총판과 대리점 전용 상품. 따라서 해당 유통의 판매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7일 천안 본사에서 열린 출시 감사예배에서 전광진 사장은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삼육두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원료 및 원부자재에서 생산, 품질, 규격 등 모든 과정에 이르기까지 지켜야 할 모든 사항을 꼼꼼하게 잘 준수하고, 철저하게 점검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광진 사장은 이어 신제품 ‘삼육두유 고칼슘블랙’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사목 정보용 목사는 ‘삼육두유 고칼슘블랙’이 오랫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모든 과정에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해 나가길 축원했다.
삼육식품은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으로 영업이 어려워진 판매 현장에서 제품 판매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전국 300여 개 대리점을 위로하기 위해 총 9000만 원 상당의 재난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전광진 사장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헌신하는 총판과 대리점의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인사하며 “적으나마 실질적인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재난지원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 최정수 이사 은퇴 ... 32년간 식품사업 발전 위해 헌신
사역 일생을 삼육식품에서 헌신하며, 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최정수 이사가 은퇴했다.
최정수 이사는 지난달 22일, 본사 대강당에서 은퇴 기념예배를 열고, 자신의 삶과 사역을 이끌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의 제단을 쌓았다.
최 이사는 1988년 삼육식품에 입사해 생산과장, 품질보증부 과장, 자재과장, 구매과장, 출고과장, 감사과장을 거쳐 감사실 이사, 상담센터 이사로 근무했다. 32년8개월 동안 삼육식품에만 근속하며 건강식품 사업의 성장을 위해 헌신했다.
사목 정보용 목사는 한결 같았던 다윗의 믿음을 떠올리며 “오늘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과 복음사역을 위한 최정수 이사의 한결 같았던 삶의 결과를 보고 있다. 모쪼록 은퇴 이후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그분께서 준비하신 영생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삼육식품 #삼육두유고칼슘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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