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CJ푸드빌 ‘빕스’ 와 콜라보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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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1.05.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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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삼육두유 파스타’ 배달로 맛본다 ... 신세대 트렌드 공략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CJ푸드빌(대표 김찬호)과의 협업을 통해 ‘빕스 얌 딜리버리 X 삼육두유’ 콜라보 신메뉴 7종 출시한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의 배달 전용 브랜드.
이번 프로젝트는 1997년부터 3000개가 넘는 샐러드바 메뉴를 선보여온 빕스가 최근 재미있는 소비 경험을 중시하는 펀슈머(Fun+Consumer)와 인절미, 흑임자 등 건강하고 고소한 맛을 즐기는 MZ세대의 ‘할매입맛’ 트렌드에 주목하면서 출발했다.
‘삼육두유’는 1975년 맛두유 출시 이래 1984년 국내 최초 ‘파우치 삼육두유’를 선보이며 두유 대표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편의점 업계와 콜라버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과자, 아이스크림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빕스 R&D셰프들은 ‘고소한 삼육두유A’ ‘달콤한 삼육두유B’ ‘삼육 베지버거’를 식재료로 기존에 만나보지 못했던 신박한 아이템을 출시, MZ세대뿐 아니라 건강을 추구하는 중장년층에게도 두루 호응을 받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 가운데 특히 삼육두유와 콩가루를 조합해 만든 ‘삼육두유 크림 빠네 파스타’와 ‘크림 리조또’ 등 진한 두유 크림을 활용한 메뉴가 눈에 띈다. ‘크림 빠네 파스타’는 두유크림 소스에 그라나파다노 치즈, 구운 마늘로 풍미를 더한 페투치니 파스타를 빠네 브레드에 담았다. ‘삼육두유 크림 리조또’는 좁쌀 크기의 부드러운 미소 파스타와 톡톡 터지는 보리쌀 식감이 조화롭다.
샐러드 2종과 식사 후 입을 즐겁게 해줄 디저트 4종도 함께 선보인다. 디저트는 바삭하게 구운 크로플(크루아상+와플) 위에 고소한 두유 크림을 올린 ‘삼육두유 크림 크로플’, 두유크림과 에스프레소 시트 조합에 진한 콩가루까지 더한 티라미수인 ‘콩라미수’가 있다. 이탈리아식 푸딩인 ‘판나코타’를 두유, 흑임자로 달콤하고 고소한 할매 입맛으로 재해석한 ‘삼육두유 판나코타’, 삼육두유 흑임자 판나코타’도 선보인다. 두유 크림치즈와 깍지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삼육두유 크림치즈 콩고기 샐러드’와 ‘삼육두유 크림치즈 치킨 샐러드’도 손길이 간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하우두유두 2인 세트’도 준비했다. 삼육두유 크림 빠네파스타, 샐러드 혹은 피자 중 택1, 콩라미수, 얌브레드로 구성했다. 신메뉴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앱에서 주문, 배달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문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은 “건강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삼육두유가 MZ세대가 선호하는 빕스의 신메뉴 식재료로써 건강함을 더할 수 있게 돼 반갑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건강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육식품 #전광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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