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아기두유,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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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2.02.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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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영양식품 성장기용 조제식 부문 ... 2년 연속 수상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삼육아기두유>는 분유나 우유가 맞지 않는 유아를 위한 아기전용 순식물성 특수영양식품으로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중앙일보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각 부문별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발굴 시상한다.
정직한 제품, 삼육두유로 오랜 세월 고객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해온 삼육식품은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원료 대두를 ‘정선-건조-냉각-반할-두피분리-삶기-분쇄- 원유추출(원액두유)’하여 특수영양식품 성장기용 조제식 규격에 맞는 위생적인 원료배합공정을 거쳐 ‘멸균공정 – 무균충전 –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 과학적인 분석과 안전방지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UHT(멸균)설비 이후 포장까지의 공정은 일체 외부와 접촉이 불가한, 완벽한 차단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두유업계 최초로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을 받은 이후, HACCP인증, FDA 수출제품 등록, HALAL인증,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OHSAS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FSSC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시스템을 정착시켜왔다.
최근에는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업무 전 영역의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고도화함으로써 더욱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 해외선교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택배
삼육식품은 지난 9일, 보령사업장에서 ‘해외선교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택배’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차례 진행이 되었다가 잠정 중단되었으나, 해외선교사 가족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를 되살려 올해 재개했다.
이번 행사 지원대상은 대만, 방글라데시, 필리핀, 몽골 등에 파송된 PMM선교사 35가정, 작업선교사 20가정, 대총회 선교사 13가정, 캠퍼스선교사 2가정 등 총 70가정에 삼육김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상자 안에 태극기도 함께 담아 세계 어디에서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
전광진 사장은 “문화와 언어가 다른 해외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남다른 사명으로 헌신하는 선교사와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모쪼록 오랜 타지 생활에 고국의 맛이 그리웠을 선교사 가정에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육식품 # 삼육아기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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