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세천사의 기별 위원회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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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2.11.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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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세천사 기별의 중요성과 수립된 계획의 효과 그리고 이 사업에 모든 성도가 함께 참여해야 함을 강조해 설명했다.
대총회의 각 부서는 세천사의 기별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자료와 계획을 만들었다.
- 대총회 성경연구소 부소장 프랭크 하젤(Frank M. Hasel)과 알베르토 팀(Alberto R. Timm)은 관련 서적을 제공했다.
- 어린이부장 린다 코(Linda Koh)는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세천사의 기별과 관련된 두 가지의 자료를 소개했다.
- 세천사의 기별에 관한 자료를 공급하기 위해 ‘ThreeAngels.info’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 여성전도부장 헤더 스몰(Heather Small)은 여성들을 위한 성경공부 시리즈 <용기를 가져야 하는 이유>(A Reason for Courage)를 제공했다.
- 호프채널 인터내셔널은 비재림교인들을 위해 ‘3AM Morning’이라는 새로운 TV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한 전도자로 청장년들을 모집했다.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전도 활동을 통해 세천사의 기별에 관해 대중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한국연합회 모든 부서는 대총회 세천사의 기별 위원회와 협력해 세천사의 기별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다양한 자료와 실행 방안을 만들어내고 홍보하는 일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각 합회 부서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일한다.
“특별한 의미에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파수꾼이요 빛의 전달자로 세상에 세워졌다. 그들에게는 멸망해 가는 세상에 전할 마지막 경고가 위탁되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놀라운 빛이 비치고 있다. 가장 엄숙하고 중대한 사업,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사업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그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다른 어떤 것도 그들의 주의를 빼앗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교회증언 9권,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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