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신선행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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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신선행 교수(치위생과)의 시상식을 지난 5월 15일 실시했다.
신선행 교수는 올바른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사도 실천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신선행 교수는 2001년 임용되어 지금까지 22여 년간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며 구강보건전문인 양성을 충실히 행하고 있으며 전문치과위생사로서도 해외 및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해 왔다.
학과장을 역임하며 최신의 임상현장실무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과 원활한 실습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구강보건사업, 취업률 향상, 실습실 구축 등의 효율적인 학과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된다. 지식만이 아닌 봉사와 사랑의 구강보건인으로 제자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 전인적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예를 들어 ‘덴티사랑’이라는 봉사 동아리를 조직해 사회 취약계층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구강 진료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22년 동안 이어왔다.
또한 ‘글로벌 버전세움 봉사대’를 조직, 봉사를 기초로 하는 어학연수와 전공기술 습득의 장도 마련했다.
신선행 교수는 지난 22년 동안 참된 인성교육과 전문적 지식을 겸비한 구강건강보건전문인 양성을 위해 지금까지 삼육보건대학교에서 헌신하고 있으며 봉사정신과 사랑 나눔의 실천을 통해 제자들에게 존경받고 동료 교수들에게도 인정받는 스승의 모본으로 헌신하고 있다.
■ 삼육보건대 가평역 ESG환경 캠페인 개최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삼육보건대 ESG혁신본부(본부장 박주희)가 코레일 가평역, 일곱빛자원봉사터전,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와 함께 주최하여 ESG 환경 캠페인을 6월 3일(토) 가평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삼육보건대학교 ESG혁신본부가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이 캠페인은 코레일 가평역장과 삼육보건대학교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일곱빛자원봉사터전의 학생들의 기타 연주, 실내악, 우크렐라 연주 등의 음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만큼, 지역인들을 대상으로 재활용 소재를 이용해 제작하는 ‘환경약속키링체험’과 ‘ESG환경 서약서작성’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 회의가 열렸는데, 총 113개 나라가 참여한 이 회의에서 각국이 '유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한 뒤, 제2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해, 올해로 28회를 맞이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행사를 매해 개최하고 있다.
ESG혁신본부장 박주희 교수는 “환경보존을 위한 친환경(탄소중립) 실천은 지구촌 시민 누구나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ESG혁신본부는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이렇게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협력체계를 만들어 한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ESG 실천으로 지구 환경을 위한 걸음을 계속 걸어갈 예정이다”라며 ESG 혁신경영의 지속적 의지를 전했다.
삼육보건대는 2022년 1월에 전문대학 최초로 ESG선도대학 선포를 시작으로 ‘삼육보건대학교 ESG혁신경영보고서’ 발간과 ‘ESG혁신본부’ 신설, ‘ESG동아리’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ESG혁신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후 ESG 혁신경영을 선도하며 본격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ESG혁신본부(본부장:박주희)’를 신설했다.
이 같은 활동의 결과로 지난해 11월 29일 서울클럽에서 개최된 한국대학신문 창간 34주년 기념 ‘2022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기도 했다.
※ 이 기사는 삼육보건대학교 기획홍보팀에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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