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간호학부 제23회 다울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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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간호학부(학부장 윤오순)는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함께하며 어울리는 제23회 다울제’를 개최했다.
다울제는 학생들의 간호연구 자세 함양과 간호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이어져 온 행사로 학술제 및 단합대회를 통해 전공역량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학과를 단합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중단되었던 단합대회를 대면으로 개최하였으며, 이를 격려하고자 간호학부 교수들의 모금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과를 제공하였다.
박두한 총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학술제도 간호학부 학생들의 연구 역량이 우수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수여되는 상과 상관없이 모두 축하한다”하고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윤오순 간호학부장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서 간호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있는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라며, 3년만에 개최되는 단합대회를 통해서 협력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다울제는 총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학술제로 e-포스터와 온라인 발표로 진행하였으며 ▲간호법 제정 ▲AI 융합헬스케어 ▲의료용마약류오남용 ▲ESG 등 간호학내 최신 이슈를 다루었으며, 총 36팀이 참여하여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 나이팅게일상(3팀), 백송상(2팀)을 비롯하여 샛별상 등 각종 시상식이 이어졌다. 다울제 2부는 단합대회로 몸으로 말해요, SHU락실, 학회를 이겨라, 단체OX 게임, 교수님과 게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되었다.
한편, 다울제는 ‘다 같이 어울림’이라는 순수 우리말로 함께 어울리며 발전해 나가자는 뜻이 담겨져 있으며, 간호학부는 해마다 나이팅게일의 생일(5월 12일)인 국제간호사의 날을 즈음해 다울제를 진행하며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 이 기사는 삼육보건대학교 기획홍보팀에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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