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삼육대, 전인치료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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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요양병원 생활연구소와 삼육대학교 대학원 중독과학과는 전인치료를 위한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14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에덴요양병원 김남혁 원장과 생활의학연구소장 오규섭 목사, 삼육대 부총장 김현희 교수와 중독과학과 과장인 김나미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발전을 기원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전인치료를 위한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문가 양성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요즘 사회적 이슈로 자주 등장하는 의존성 약물에 의한 중독이나 부절제로 일어나는 다양한 생활습관성 질병 치료를 위한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모은다.
아울러 뉴스타트를 통한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환자의 중독과 질병치유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연구한다. 뉴스타트 원리가 전인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도 학문적 연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에덴요양병원 김남혁 병원장은 “학술과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병원을 위해 학술적이고 확실한 데이터와 다양한 연구 환경이 준비된 삼육대와 전인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삼육대 김현희 부총장은 “건강기별을 바탕으로 뉴스타트 치료를 실천하는 에덴요양병원과 정부로부터 건강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고 국제화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삼육대가 다양한 연구와 협력으로 동행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 이 기사는 에덴요양병원 생활의학연구소에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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