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민족복음화 사명과 북한선교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평신도 북한선교사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선교사운동’이 제2기 회원을 모집하고, 1차 교육에 들어간다. 

 

동.서중한합회는 5월 13일(토) 오후 5시부터 14일(일) 오후 4시까지 사슴의동산에서 모임을 갖는다. 영남과 충청, 호남합회는 5월 20일(토) 오후 5시부터 이튿날 오후 4시까지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모인다. 

한국연합회 북한선교부(부장 신광철)와 북아태지회 북한선교부(부장 오범석)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이관세 소장(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 전 통일부 차관)과 하용판 장로(대륙선교회)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단에 오른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선교사운동’ 2기 선교사들은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6번의 교육을 이수한다. 5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 기간 중 해외현장교육 및 실습을 예정하고 있다.

 

참가자 신청은 5월 1일(월)까지.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합회 선교부(☎ 02-3299-52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연합회 북한선교부는 ‘북한선교! 지금! 여기서! 나부터!’라는 표어아래 △북한선교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 △실제적인 북한선교를 위한 인적자원 준비 및 기도운동 △효과적인 북한선교를 위한 재정적립 및 지원 등을 사업목표로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선교사운동 신청 및 문의 

* 동중한: 02-474-9381

* 서중한: 02-3399-4031

* 영남: 053-654-1764

* 충청: 042-543-7174

* 호남: 062-653-9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