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계와 벗한 ‘꽃을 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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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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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꽃박람회 국제심사위원 윤평섭 교수
윤평섭 교수는 40여년 짧지 않은 인생길을 꽃과 함께 하며 우리 주변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꽃의 중요성을 재발견하고 꽃을 가꾸고 아끼는 생활을 촉진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과 미래의 주역들에게 천연계의 섭리를 가르치고 있다.
윤평섭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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