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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 등 공격적 선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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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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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시대 대비 교단 선교전략
주5일 근무제에 관한 사회적, 교단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합회 선교부는‘직장인 선교 활성화’와 ‘주말, 레저문화를 통한 선교대안 마련’, ‘남성층을 위한 선교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선교전략 마련에 중점을 두겠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이학봉 연합회 선교부장은 본사와 만난 자리에서“직장인을 위한 특별 선교전략과 대안을 준비중"이라며 주5일 근무제는“예배출석율과 헌금의 하락, 교단내 기관 근무자의 이동현상으로 인한 출석교인의 손실, 세속화의 가속화 현상 등의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지만, 공무원과 기업체 교인들의 안식일이 해결되는 등 직장선교의 활성화와 공격적 선교가 가능해지고, 어린이.청소년 사업이 상호발전 되는 등의 긍정적 측면도 함께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학봉 목사와의 미니 인터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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