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의 사회 활동 참여에 감사"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11.04 00:00
글씨크기
본문
나이지리아 티누부 주지사
티누부 주지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성경절을 인용하며 “나이지리아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회심시키는데 재림교회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덕은 법으로 강요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다만 지속적인 교육과 기도를 통해서만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티누부 주지사는 재림교회 방송 선교 매체 가운데 하나인 'Quiet Time'(묵상의 시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어려서부터 재림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를 알았고, 그 개척정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나이지리아 국민들의 도덕적 수준을 높여주는데 있어서 재림교회의 특별한 교육 방법이 크게 공헌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세계 복음화 기여 중심 ‘10/40 미션 프로젝트’ 2024.11.17
-
‘거룩한 여정’ 세계선교 사명 완수 위한 전진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