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문서전도자 양성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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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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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길수 연합회 출판부장 ... 관련 교육도 양질화
출판전도부는 이를 위해 “연수원의 효율적 운영과 양질의 문서전도 교육을 위해 연수원 교육의 내실과 기능성 교육을 강화하고, 정예화된 문서전도인 및 선교요원을 양성하는 한편, 중도 탈락자를 극소.최소화 하며, 각 합회별로 교회 문서선교반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엄길수 목사는 또 지난해 4월 취임 당시, 재림마을과 가졌던 인터뷰에서 “문서전도자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한 약속에 대해 “지난해 후반기 문서전도자에 한해 부양료 적용연령 상한선이 폐지되었다”며 복지제도 개선상황을 전달했다. 기존 65세까지만 적용됐던 부양료를 이제는 나이와 상관없이 문서선교사업 근무 15년 이상이면 부양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이와 함께 최근 문서전도자가 계속 줄어들고, 연령도 점차 노령화 되어 가고 있는 현실적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문서전도자 관련 영상물 제작, 교회 방문, 각종 청년 집회 홍보, 합회별 전담팀 구성을 통해 유능하고 패기있는 젊은이들을 모집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엄길수 목사는 이와 함께 예언의 신 사명인식을 위한 독서 및 보급운동에 관한 밑그림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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