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합회, 헷세드 합창단 창단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04.07 00:00
글씨크기
본문
5일 기념음악회 갖고 본격 활동 채비
호남합회(합회장 최영태)는 지난 5일(토) 저녁 헷세드 합창단(단장 고승석, 지휘 김선광) 창단 기념음악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창단준비를 해 온 헷세드 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복음성가, 찬미가, 명곡, 흑인영가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감미로운 선율로 깊어가는 봄날 저녁을 한결 풍요롭게 가꾸어주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또 아이리스 앙상블과 바이올리니스트 서민정 양의 초청연주가 이어져 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주었다.
히브리어로 ‘은혜’라는 뜻의 헷세드 합창단은 앞으로 호남지역의 중추적 합창단으로 활동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잔잔한 멜로디로 전하게 된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2024 한국연합회 연례행정위원회’ 오늘 개회 2024.11.12
-
‘미래선교 보고’ 평생 선교사 양성 비전 공유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