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스선교사 12기 모집 ... ‘7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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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한합회가 주관하는 청년선교사운동인 컴파스선교사가 12기를 모집한다.
19~31세 재림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침례받은 지 1년 이상인 미혼이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7월 30일(일)까지. 지원자들은 7월 30일(일) 천성교회 2층에서 선발시험을 치른다.
선발된 선교사들은 2023년 8월 13일부터 2024년 7월 6일까지 11개월간 국내외선교지로 파송돼 활동한다. △말씀과 예배 △뉴스타트 △십자가 생활과 영성 △서바이벌 리바이벌 등 7주간의 집중제자훈련과 6개월의 국내선교훈련, 3개월의 해외선교훈련 과정을 이수한다. 훈련원 사정으로 지원자는 10명까지만 수용 가능하다. 등록비는 280만 원(해외선교훈련비 제외).
훈련원장 송정욱 목사는 “사랑하는 자녀와 지인들이 거룩한 부르심에 참여해 하나님의 높고 온전하신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며 “영원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할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선교사를 양성하는 컴파스선교사운동에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8명의 11기 선교사들은 미국, 인도, 필리핀 등 세계 각 지역에서 해외선교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지금 여러분을 부르고 계신다”면서 또래 청년들을 선교사의 세계로 초청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훈련원장 송정욱 목사(☎ 010-3147-3679)나 서중한합회 청소년부(☎ 02-3399-40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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