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부장 손기원 목사, 선교부장 유영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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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4.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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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총회 후속 임.부장 선출 처리
손기원 신임 총무부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걱정되는 것이 많지만, 교회의 변화 욕구와 시대를 변화시키는 일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께서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교회의 필요에 따라 쓰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지난 12회 회기에 재무부장으로 봉사한 바 있다.
유영모 신임 선교부장은 “무거운 직임이 부담스럽지만 선교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주어진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대표들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하며, 박수로 환영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또다시 총무부장이 재무부장직을 겸임하게 되면서 너무 많은 짐이 던져지게 됐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새롭게 선출된 충청합회 각부 임.부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무부장, 재무부장, 교육부장, 청지기.신탁부장, 교회감사, 목회부부장 : 손기원(서산교회)
*선교부장, 여성전도부장, 국외선교부장 : 유영모(대전 탄방동교회 )
*청소년부장, 군봉사부장, 예언의 신부장 : 최현규(유임)
*어린이부장, 가정봉사부장, 청소년부부장 : 금은동(천안성남교회)
*보건절제부장, 구호부장, 종교자유부, 홍보전도부장 : 임종민(공주교회)
*출판전도부장 : 왕재교(출판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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