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관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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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관(대사 ILEKA ATOKI)은 상호적 이익과 교류 원칙에 기반을 두고 국제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관계 발전과 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정보와 학술 자료의 교환 등을 합의했다.
삼육보건대와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관은 양 기관의 비즈니스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를 통해 양 기관 간의 학문적이고 경제적인 교류가 촉진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양 기관은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과정을 발전시키는 데 협력할 것으로 다짐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 뿐 아니라 우리 재단의 여러 기관들이 콩고민주공화국 대사관과 여러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우리 삼육재단은 세계적으로 120여 개의 대학을 갖고 있으며 콩고민주공화국에도 2개의 대학이 있다. 이런 세계적인 우리 재단이 아프리카와 여러 일들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오늘 협약이 상호 발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 ILEKA ATOKI는 “미래적이고 혁신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보와 자료의 교환을 통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를 통해 양 기관의 상호 이익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더이안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삼육보건대는 6월 14일 학내 대회의실에서 ㈜더이안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두한 총장, 박주희 기획처장, 김종춘 산학협력단장, 박용민 ICC센터장, 김나영 뷰티융합과 학과장이 참석했으며, ㈜더이안 안형규 대표, 이은하 부장 등 핵심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 활성화 및 효율성 증진을 통한 발전을 위해 ▲대학-산업체 공동기술개발과 공동 기술사업화·기술이전 지원 ▲기술지도 자문 지원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글로컬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해외 기술이전 등에 협력하게 된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주)더이안은 국내 병·의원 8000여 점과 함께하고 있으며, 식약처가 고시한 생산시설 인증(cGMP) 승인을 획득함으로써 품질이 보장된 우수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우수한 기업과의 오늘의 협약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의 시너지가 굉장히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형규 대표는 인사말에서 “고객 행복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 존중의 경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삼육보건대학교와 함께 혁신적 가치를 현실로 만들도록 할 것이며,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약속하겠다. 그리고 오늘 협약식에서 방글라데시 다카 밀풀 지역에 물품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이안은 국내 병의원에서 인정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 다양한 전문 화장품을 개발, 제조하는 회사. cGMP 인증기업으로 우수한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한 원료와 자재의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전 생산과정의 품질관리와 설비체계, 조직 운영관리 기준을 충족한 기업이다.
메디컬전문스킨케어브랜드로 100여 가지의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신제품 ‘아가31’의 일본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확정지으며 빠르게 유통 채널을 넓혀 가고 있다. 일본 대표 전자상거래 큐텐, 라큐텐, 아마존제팬 입점과 일본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한 체험단 행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삼육보건대 ICC센터와 ㈜더이안, 아드라코리아는 7월10~13일까지 방글라데시 밀풀지역 청소년을 위한 이미용직업훈련 프로젝트에 동참하기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해왔다. 빈민가 청소년에게 직업교육을시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로 뷰티융합과 김나영 교수가 ㈜더이안의 기술교육을 이수하고, 방글라데시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전수해주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협약체결하는 당일 안형규대표가 직접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삼육보건대학교와 ㈜더이안의 착한행보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삼육보건대학교 기획홍보팀에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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