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유기농, ‘보령머드축제’ 홍보부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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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유기농(사장 김호규)이 지난 22일 개막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고객과 만나고 있다.
삼육유기농은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내 홍보관 및 머드광장에 ‘보령머드36’ 브랜드로 홍보부스를 개관했다.
삼육유기농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식물성콩단백 소시지’ ‘유기농식혜’ ‘우리쌀쌀국수’ ‘우리밀감자라면’ ‘삼육두유’ ‘삼육김’ 등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제품과 머드침대, 머드쇼파, 머드좌욕기 등 보령머드36이 생산한 특화제품을 소개 및 판매한다.
머드는 ‘물기가 있어 질척한 흙’을 뜻하는 말로 보통 진흙을 함유한 점토성 물질과 동식물들의 분해산물과 토양, 염류 등이 퇴적되어 오랜 세월 지질학적, 화학적 및 미생물의 분해작용을 받아 형성된다.
삼육유기농은 독보적 보령머드를 원료로 완성도 높은 품질과 탁월한 효능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얻고 있다. 보령머드36 노벨알판 침대 및 쇼파, 머드 샴푸바, 머드볼 베개, 적외선좌욕기, 머드 찜질방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www.abc3636.com)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개막식에 참석한 한국연합회장 강순기 목사는 삼육유기농 전용 부스를 방문해 관계 직원을 격려하며 “삼육유기농의 우수한 제품들이 보령시민뿐 아니라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외국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길 바란다. 멋진 홍보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강순기 연합회장은 주최 측의 초청으로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김동일 보령시장, 장동혁 국회의원,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휴가철을 맞아 1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보령머드축제는 8월 6일(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 기채움과 업무제휴 위한 협약 체결
삼육유기농은 지난 25일 사내 회의실에서 기채움(대표 최희정)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기채움은 대한민국 대표 옥침대/옥소파 전문기업.
이에 따라 기채움이 생산하는 침대와 소파 프레임에 삼육유기농 보령머드36의 머드판넬, 머드볼 원재료를 적용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양 측은 앞으로 소비자에게 더 다양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채움은 춘천 소재 옥광산에서 직접 채굴한 양질의 천연 옥과 최고급 원목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침대와 소파를 생산한다. 침대 온도를 각각 조절해 난방할 수 있는 좌우 분리 개별난방 기능을 비롯해 보료내부 전자파 차단 열선, 이중 과열방지를 위한 디지털 컨트롤러 채택, 예약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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