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준/안수목사 내달 20일로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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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4.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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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식 관계로...수련전도사 시험은 11월 8일
수련전도사 채용시험은 오는 11월 8일(월) 삼육대학교 신학관에서 치러진다. 필기시험은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이며, 면접과 설교, 실기시험은 오후 1시30분부터 별도로 치러진다.
필기시험 범위는 성경, 기본교리 27, 다니엘서, 요한계시록, 어두움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 재림교회사, 실천신학에서 논술형으로 출제되며, 초기문집의 주요 성경구절도 포함된다.
응시희망자는 오는 10월 27일(수)까지 수련전도사 추천서, 소명진술서, 문서전도 이수증, 설교강목, 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 증명서와 전학년 성적증명서 등 11개의 관련 구비서류를 연합회 목회부에 제출해야 한다.
인준목사 후보와 안수목사 후보들은 내달 20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합회 강당에서 시험을 치른다. 당초 11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선교 100주년 기념식 관계로 일정이 앞당겨졌다. 시험과목은 기본교리 27, 복음 교역자, 목사요람, 교회요람, 장로요람 등.
연합회 목회부는 “인준/안수시험 과목은 동일하지만, 출제 문제는 다르다”며 “논술형과 단답형으로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귀뜸했다. 또 해외선교사는 전자우편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인준/안수 목사의 평가기준은 연합회 소정양식의 후보자 자기진술서와 지구장.예식담임.합회 임부장, 필기시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결산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합회 목회부(02)3299-5251~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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