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단 ‘주님 함께하시니’ 음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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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5.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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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필요해’ 등 13곡...교단 최초 어린이 창작뮤지컬 음반
그간 많은 전도회와 대규모 집회, 교회방문을 통해 수준 높은 음악과 깜찍한 율동으로 어린이 찬양문화를 선도해 왔던 예수아이찬양단은 1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주님 함께 하시니’라는 제목의 음반을 발표했다.
‘예수님은 나의 친구’ ‘어머니의 기도’ ‘친구가 필요해’ 등 9곡의 자작곡을 포함해 모두 13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 음반에는 어린이 찬양자료 보급을 위해 반주곡(MR)도 함께 들어있다.
이 노래들은 어린이 창작뮤지컬 ‘주님 함께 하시니’의 편성곡들이며, 합회는 곧 뮤지컬 대본과 악보로 구성된 악보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한국 재림교회 최초의 어린이 창작뮤지컬 음반이어서 더욱 눈길을 끄는 이 음반의 판매 수익금은 어린이 찬양문화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예수아이찬양단은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찬양과 뮤지컬 등의 문화사역으로 복음을 전한다는 목적을 안고 지난 2001년 12월 창단된 어린이 선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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