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디지털 미션위크’ ... 오는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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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디지털선교부(부부장 이상용)는 ‘2023 재림교회 디지털 미션위크’를 개최한다.
‘디지털 미션위크는 모든 재림교인이 참여하는 온라인 전도 주간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재림교회 디지털 선교 활동을 확대하고, 성도들의 생활전도 실천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재림마을 선교 메뉴에서 전도용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 출품해 디지털 전도 경험담을 나누게 된다.
지난해 처음 마련한 디지털 미션위크는 새로운 선교 방식을 접한 이 시대 재림청(소)년들에게 큰 의미와 긍정적 영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얻었다. 특히 콘텐츠의 단순한 공유를 넘어 내용에 깊은 공감을 담는 중요성을 인지했다는 평가다.
한 참가자는 후기에 “이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디지털 선교를 접했다.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며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또 다른 청년은 “무작정 마구 퍼 나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고 느낀 것에 의미를 담아 보내야 한다는 점을 고민 중”이라며 관련 사역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국연합회 디지털선교부는 “디지털 미션위크는 선교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디지털 시대의 선교 방식을 활용한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취지”라며 “무엇보다 디지털 선교 활성화와 재림교회 성도들의 전도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장 많은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조회 수가 높은 참가자 등 각 부문별로 수상자를 가려 시상한다. 클럭 마사지기, 백화점 상품권, 갤럭시 워치, 애플 에어팟 등 푸짐한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활동별로 ‘삼육몰’ 또는 ‘시조사몰’에서 상품 구입 시 사용 가능한 미션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와 관련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재림마을 배너 또는 공지 사항(https://bit.ly/3F4Vquh)을 확인하면 되며, 한국연합회 디지털선교부(☎ 02-3299-52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최다 공유상(2명): 미션 위크 기간에 가장 많은 콘텐츠를 공유한 2명
▲ 최다 조회상(2명): 미션 위크 기간에 공유한 콘텐츠의 조회수가 가장 높은 2명
▲ 크리에이터상(3명):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 업로드한 2명(심사 후 결정)
▲ 디지털 전도 경험담(3명): 디지털 전도 경험담을 올린 3명(심사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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