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라운딩’ 제1회 한삼-서삼 친선골프대회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삼육고등학교와 서울삼육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골프대회를 열고, 우의를 다졌다.
양교 동문들은 지난달 24일 안성 골프존카운티에서 ‘제1회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15개 팀(한삼 24명, 서삼 36명)이 출전해 우정의 라운딩을 펼쳤다. 선수 조 3팀에는 한국삼육 2명, 서울삼육 2명씩 한 조를 이뤘다. 특히 서울삼육 선수 조는 유니폼을 맞춰 입고 ‘출전’하는 등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삼육고 총동문회 골프회 김은정 회장은 “한때 폭우가 예보됐지만,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삼육’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되어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역사적인 ‘첫 모임’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축복받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달리스트: 김웅섭(서울삼육)
롱기스트: 이경희(남, 서울삼육) 이미령(여, 한국삼육)
니어리스트: 이인옥(한국삼육)
■ 체육관 건축기금 마련 위한 사진·서화전
한국삼육고등학교(교장 김학택)와 한국삼육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강석진)는 한국삼육중.고 체육관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사진·서화전을 개최한다. 서중한합회와 총동문회, 학부모회, 총동문회 사진동우회 포토빕스가 공동 후원한다.
전시회는 10월 14일(토)부터 19일(목)까지 한국삼육고 시온관 2층 삼육가족홀에서 진행한다. 오픈식은 16일(월) 오전 11시.
주최 측은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한삼중.고 교정에서 교제와 정을 나누길 바란다”며 한국삼육학교를 사랑하는 동문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과 성도들을 초청했다.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현장 인터뷰] “초기 선교사들의 희생 결코 못 잊어” 2024.11.14
-
[현장 인터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돕는 손길’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