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삼육두유, ‘올해의 브랜드대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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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의 대표 브랜드 ‘삼육두유’가 소비자포럼 주관 ‘2023 올해의 브랜드대상’ 두유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국내 ‘올해의 두유’ 부문 17년 연속, 중국 ‘올해의 두유’ 부문 8년 연속 정상이다.
삼육두유는 6개 업체와의 경쟁에서 독보적 브랜드파워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노랑풍선’ ‘LG유플러스’ ‘보람상조’ ‘교촌치킨’ 등 수상업체 관계자와 심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브랜드’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국내 40만 명, 중국 285만 명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온라인과 일대일 전화설문 등의 투표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삼육두유는 1984년 두유 업계 최초로 파우치 ‘삼육두유’를 출시했으며, 40여 년간 파우치 두유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2000년대 초 ‘검은참깨두유’ ‘검은콩두유’ ‘검은콩칼슘두유’를 출시해 국내 두유 시장에 블랙푸드 열풍을 일으켰으며, 웰빙 트랜드를 반영한 ‘검은콩호두와아몬드’ ‘프로틴식이섬유’ ‘삼육케어당캐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개인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요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식재료를 중심으로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음료에 대한 현대인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광진 사장은 “그동안 삼육식품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음을 인정받는 자리여서 더욱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소비자들이 가치소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직하고 건강한 제품을 생산할 뿐 아니라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한 회수 프로그램 등에 적극 동참해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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