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라
캄보디아 초등학교 급식실 건축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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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코리아는 캄보디아 푸삿 지역에 있는 토르텡 초등학교에 급식실을 건축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위생 환경과 비위생적인 식수에 노출되어 있으며, 언제라도 무너질 것 같은 급식소에서
식사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급식소를 지어줄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네이버 해피빈]에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기도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해피빈 모금함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4828?p=p&s=r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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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라코리아는 캄보디아 토르텡 초등학교의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 토르텡 초등학교는 1997년 캄보디아 푸삿에 세워진 학교로, 현재 총 661명의 학생들이 이곳에 교육받고 있습니다. 푸삿 지역은 넓은 평야 지역으로, 주민들은 주로 논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나갑니다. 하지만 저수지, 댐과 같은 인프라가 열악하여 우기 때를 제외하면 농사를 짓기 어려운 낙후된 지역입니다. 아드라코리아는 토르텡 학교의 아동들 한 명 한 명이 사랑받고 행복할 수 있도록 후원자와의 결연을 통하여 교육 지원을 포함한 생계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드라코리아는 토르텡 초등학교에 새로운 급식소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 토르텡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열악한 위생환경과 비위생적인 식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무너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천장, 먼지가 가득한 공기, 그리고 기울어져 가는 기둥과 지붕 밑에서 아이들은 매일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조리실은 먼지에 뒤덮여 공기가 탁하고, 빛조차 잘 들어오지 않아 해가 지면 전등 하나로 의존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천장이나 벽이 제대로 존재하지 않아, 밖에서 모든 매연과 먼지가 음식과 섞여버립니다. 국자부터 시작해 집게, 주걱과 같은 기본 주방 도구들이 부족해 음식을 옮기고 배식하기조차 힘이 듭니다. 아이들은 제대로 된 세면대가 없어 밥을 먹기 전에 손을 닦고, 물을 마시기도 힘듭니다. 배수관이 오래된 탓에 수압이 낮고, 정화되지 않은 물이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 “학교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행운이에요!”
- 아이들은 하루 종일 점심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집에서는 밥을 아예 먹지 못하거나 대충 끼니를 해결하는 아이들이 태반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학교에서 따뜻한 밥과 국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희망이자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아드라코리아는 아이들이 천장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고, 먼지가 많아 콜록대지 않고, 깨끗하고 안전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급식실과 개수대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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