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영남삼육중] 2008 전국 청소년시낭송축제 지원대상 학교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영남삼육중학교(교장 윤종태) 문학동아리 <우리시사랑모임>이  2008 전국 청소년시낭송축제(http://nangsong.munjang.or.kr)  지원대상 학교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6월 4일 발표하였다.
시를 낯설어하고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시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전국국어교사모임,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학도넷),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mbc, 창비, 실천문학, 문학동네가 후원하는 2008 전국 청소년시낭송축제는 전국에서 86곳의 학교와 청소년 단체가 지원하여 경합을 벌인 끝에 53곳이 선정되어 행사 운영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영남삼육중학교 문학동아리 <우리시사랑모임>이 제출한 시낭송축제 계획안은 <한국현대시 100년 기념 ‘문학체험’ 시와 함께 도서관에서 텐트치고 윤샘과 1박 2일‘>로 시인초청강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 한국현대시 100년 기념 _ 시문학 골든벨, 시낭송대회(1인 1낭송) , 우리가 뽑은 노벨상 시상식, 시비순례 영상, 모둠별 주제발표(시인연구), DJ_Show(한국 현대시 100년과 음악), 주제발표(시를 노래로 만든) 스크린과 시의 만남, 노가바(아니 시가바),  포엠 마임, 문학관련 베스트 UCC,  한국문학 현주소 설문조사 결과 발표, 웹시화만들기, 올나잇 정보검색대회(한국 현대시 100년) - 이 담겨 있다.
  오는 7월 7일 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한 초청시인 문학특강(이종수 시인,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자)을 필두로 문학체험 1박 2일은 7월 12일 ~ 13일 학교도서관, 체육관, 멀티미디어실,  강당에서 <우리시사랑모임> 멤버 35명과 학창시절의 꿈과 낭만을 나눈다고 한다.  
  모든 행사는 2008년 10월 31일까지 마치며 행사에 관한 전반적인 모습은 UCC로 제작하여 주최 측의 인터넷사이트(http://nangsong.munjang.or.kr)에 올리고 이를 토대로 한 결선무대는 2008년 11월 말경에 서울에서 열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