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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삼육중 외고·과학고 합격생 7명 배출 ( 2009-1-28 기사 )
【원주】소규모 학교인 원주 삼육중학교에서 올해 외고와 과학고에 7명이 합격해 화제다.
삼육중은 전체 졸업생 80명 가운데 강원과학고에 합격한 홍재형군을 비롯해 김홍원(명지외고), 이용현(대일외고), 김희원(이화외고), 최다연(〃), 김보현(과천외고)양, 이기백(수원외고)군 등이 각각 외고 및 과학고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민족사관고에 2명이 합격하며 화제를 모았던 삼육중은 2009학년도 고교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각종 대회에서도 상을 휩쓸며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교육청 주최 학업성취도 시험에서는 도내 최고의 성적을 거뒀고 이산아(1년)양과 오세용(〃)군은 2009학년도 정보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로 확정됐다.
3학년 이한결양도 최근 KBS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 최연소 1위를 달성했으며 이정빈(3년)군은 iBT(인터넷 기반 토플시험)에서 120점 만점에 117점을 받아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전국 삼육중학생 학력경시대회 1위, 도교육청 수학·과학 경시대회 금상, 원주교육청 논술경시대회 1위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김종섭 삼육중 교무부장은 “영어캠프와 해외영어연수 등 학생들의 견문을 넓혀주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김설영기자 snow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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