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글을 읽으시고 답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먼저, 글에 깊은 생각이 없는 표현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자세한 결의 알지 못하고 취한 글에도 사과를 드립니다.

먼저 목사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연합회에서 결의된 장학 규정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혹 아래에 글을 올릴 수 있는지요.
또한 각 기관 및 합회에 1명씩 증원한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결정이지만 후배들에게 좋은 기회요, 반가운 결정이라고 사려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알고 싶은 몇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1.자유게시판은 누구나 글을 쓰고, 읽을 수 있으나 행정망의 게시판은
등록된 분들만 쓰고, 읽을 수 있는 줄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 인지요.
2.네 차례라 한 것은 목사님도 어느정도 이햬하리라 믿습니다.
관례적으로 년차를 고려했고, 관례적으로 그렇게 보냈습니다.
어떤 때는 그 관례를 무시한 적도 있었지만.
AIIAS든 삼육대학이든, 이것 또한 전혀 근거없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3.몇년전만 해도 AIIAS가 요구하는 토플 520점때문에 2-3년동안(?)
결국 모 합회 한 사람만 갈 수 있었고, 이후 연합회에서는 1년이라는
휴직을 통하여 AIIAS에 갈 수 있는 길을 열려서 그 이후 각 합회별로
몇명씩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AIIAS향학 결정이 복수추천하여 시험을 치루어 토플 점수
500점 이상을 받는 순위로 결정한다면(이것이 정확한 행정위원회 결
의 인지는 정확히 모름) AIIAS를 갈 수 있는 기회를 또 다시 잃는 것
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무례한 글에 대하여는 죄송하게 생각하며, 어렵겠지만 이렇게
필명으로 글을 쓰게됨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목사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목사님의 답변에 저의 깊은 생각이 짧았다면 모든 글을 지우겠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글이 교단과 지도자에게 누가 된다면 글을 지우겠습니다.
진실로 성실한 답변을 구하며, 다음에 알고 싶은 사항이 있으면 정식으
로 메일로 요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