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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삼육 신임교사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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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부 쪽지보내기 작성일2002.03.20 09:41 조회수 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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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임교사 연수회

한국연합회 교육부(부장:박동승)가 주최하고 각 합회 교육부와 각 학교가 후원한 전국 삼육 초중고 2002년 신임교사 연수회가 충남 대전 유성에서 지난 15일(금)오후부터 17일(일)오전까지 유익하게 진행이 되었다.
각합회 교육부장이 인솔하여 온 전국 삼육학교의 25명의 신임교사들은 모두가 설레임과 긴장함으로 집회장소에 왔으며 개회예배때 교육부장 박동승목사는 모든 삼육교사들이 구약시대 엘리사의 경험처럼 모두가 각 학교에서 기적과 부흥을 가져오는 교사가 되고 이러한 일들의 준비를 이번 연수회기간에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각 합히 교육부장들이 강사가 되어 진행한 특강(삼육교사로서의 부르심, SDA와 성경연구, 삼육교사와 예절, 학교에서의 복음전도)은 은혜가 있었으며 특히 삼육교사의 정체성을 심어주었다. 설교예배시 염시열목사는 요셉의 경험을 통하여 각 개인을 부르심에 대하여 깊은 확신을 심어 주었다.
대전삼육중학교 교장인 이종규교장은 삼육교사와 행정에 대하여 바른 견해를 심어주었으며 바람직 삼육교사로서의 모습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시간은 여러 시간동안 진행된 각 개인이 어떻게 삼육학교 교사가 되었는 지에 대한 부름심과 결심을 나누는 시간이었으며 이 시간을 통하여 모든 교사들은 자신들이 삼육을 택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기적같은 부름심과 섭리를 통하여 삼육학교교사가 되게 해주셨음에 대하여 무척이나 감사하고 끝까지 주님이 보시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교사가 되겠다는 이야기를 서로간에 나무면서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
모든 연수를 마무리하는 수료식시간에는 저마다 엄숙하게 임명장을 받은 신임교사들은 평생 하나님과 학생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교사가 되고 크신 교사되시는 주님을 올바로 증거하겠다는 결심을 마음판에 분명히 새기고 책임감과 함께 설레임을 가지고 각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새로 심임받은 교사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삼육고- 이선미 서울삼육중-이승연, 정경호
서해삼육중고-김상훈 영남삼육중고-정진용,권순석
원주삼육중고-김광민,이제신,김일훈 한국삼육중-백인영,장선혜
호남삼육중고-박미향,권형준,오지리
태강삼육초등-이옥동,이지영,서혜리 서울삼육초등-박주현,유재숙
춘천삼육초등-김병겸, 홍왕호 광주삼육초등-박미리
부삼삼육초등-윤남웅 대전삼육초등-박근애
광천삼육초등-오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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