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지방에선 시중에서 일반교과서를 구입하기란 정말힘들답니다.
어제도 오늘도 종일 서점에 다녀도 교과서를 팔지않는다는군요.
그나마 교과서를 판매하는 서점은 지금 어디서점에 남은교과서가있겠냐고 핀잔아닌핀잔을주고.
헌책방에 가봐도 7차교육과정변경으로 올해 나온책이라 아직은
없다그러고 어제오늘 다리품만 팔았습니다.
방금에서야 인터넷을 뒤지다뒤지다
교과서를 구입했는데 무통장입금이가능한곳이라
월요일에입금하고 입금이 확인되면 그제야 보내준다니
또 내일이 일요일인데 4일에서 5일이걸려야 온다니
속은 타들어가고 정말 울고싶습니다.
뽑는과목을 게시판에 올려주실때 함께 실기시험 범위까지 알려주시면
정말 어려움겪지않고 할수있을텐데
모든것을 임박하게 통보해주는 교육부에 다소원망감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