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삼육중 도서관 개관 (대전매일 10월 27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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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호흡하는 新 문화공간
대전 삼육中 디지털 도서관 주민에 개방
▲ 대전 삼육중이 최신식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하고 지역민에게 개방, 지역민에게 다가서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 삼육중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육중은 학교 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해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는 것.
디지털 도서관은 총 7000만원(교육청 5000만원, 학교 자체 예산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존의 교실 3칸을 털어 리모델링을 했다.
삼육중은 기존의 학교 도서관 형식에서 탈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차분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실내 장식으로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내부에는 책뿐만 아니라 컴퓨터, DVD, 빔프로젝터 등 첨단 기기가 갖추어져 인터넷 검색, 영화관람, 음악감상 등이 가능하다.
삼육중은 도서관을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허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육중은 도마2동사무소 옆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지역주민들의 왕래가 많아 있어 지역의 문화공간 및 지역 도서관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삼육중은 앞으로 동사무소와 연계해 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 독서지도, 한글공부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민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삼육중 도서관 이외에도 600석 규모를 갖춘 학교 강당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미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했고 지역주민들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사용을 허락해주고 있다.
지성인 교장은 "디지털 도서관과 강당 등 학교 시설을 모두 개방해 지역민의 정서 함양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학교와 지역민이 함께 호흡하는 학교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4년 10월 27일
대전매일 유순상 기자
대전 삼육中 디지털 도서관 주민에 개방
▲ 대전 삼육중이 최신식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하고 지역민에게 개방, 지역민에게 다가서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 삼육중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육중은 학교 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해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는 것.
디지털 도서관은 총 7000만원(교육청 5000만원, 학교 자체 예산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존의 교실 3칸을 털어 리모델링을 했다.
삼육중은 기존의 학교 도서관 형식에서 탈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차분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실내 장식으로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내부에는 책뿐만 아니라 컴퓨터, DVD, 빔프로젝터 등 첨단 기기가 갖추어져 인터넷 검색, 영화관람, 음악감상 등이 가능하다.
삼육중은 도서관을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허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육중은 도마2동사무소 옆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지역주민들의 왕래가 많아 있어 지역의 문화공간 및 지역 도서관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삼육중은 앞으로 동사무소와 연계해 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 독서지도, 한글공부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민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삼육중 도서관 이외에도 600석 규모를 갖춘 학교 강당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미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했고 지역주민들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사용을 허락해주고 있다.
지성인 교장은 "디지털 도서관과 강당 등 학교 시설을 모두 개방해 지역민의 정서 함양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학교와 지역민이 함께 호흡하는 학교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4년 10월 27일
대전매일 유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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