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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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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 미디어 등록일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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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근무하고 있을 경우에는 어두컴컴한 사무실에 있게 된다. 점심 시간이나 휴식 시간에는 옥외로 나갈 수 있으면 좋다. 건강을 위해 가능한 한 점심 식사를 마치면 햇볕을 쪼이면서 산책을 하거나 옥외 활동을 권장한다. 고층 건물에서는 옥상이 아주 좋은 일광욕장이 될 수 있다.


1. 적당한 시간

하루 중 일광욕하기에 적당한 시간은 태양이 높이 떠 있을 때이다. 자외선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가 일률적으로 층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일광이 직선으로 조사된다. 


특히 태양이 낮게 떠 있는 겨울철에는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일광은 효율성이 떨어진다. 이 시간에 조깅을 하는 경우 운동은 되고 신선한 공기를 호흡할 수는 있지만 햇볕 치료에는 별 효력이 없다. 


하지만 여름철에 뜨거운 한낮의 폭양은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일사병과 화상을 입을 염려가 있다. 그래서 서늘하고 가능한 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시간이 좋다. 일광욕을 하다가 햇볕이 과하면 신속히 그늘진 곳으로 옮기도록 한다. 물가에서 수영을 하고 나서는 젖은 피부는 햇볕에 더 빨리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 얼마나 오래 쬘까?

일광 노출에 대한 민감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인 시간을 정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살갗이 흰 사람은 검은 사람보다 빨리 광선이 침투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의 앞면, 뒷면, 양 옆구리에 여름 한낮 일광을 5분씩 쪼이면서 시간을 늘려 가는 것이 좋다. 피부가 약간 분홍빛을 띠는 정도가 적당하다. 이렇게 날마다 그만큼 일광욕을 하도록 고정시킨다. 


지나친 일광욕은 피부가 데어서 허물이 벗겨지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양을 반복해 보면 얼마나 지속하는 것이 좋은지 알게 될 것이다. 


3. 일광욕 전후에 로션을 바를 것인가?

일광욕 전후에 로션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깨끗한 피부, 원상태대로의 피부가 좋다.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서 땀구멍을 막아 버리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든 권장하지 않는다. 


4. 바쁜 틈을 타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을 경우에는 어두컴컴한 사무실에 있게 된다. 점심 시간이나 휴식 시간에는 옥외로 나갈 수 있으면 좋다. 건강을 위해 가능한 한 점심 식사를 마치면 햇볕을 쪼이면서 산책을 하거나 옥외 활동을 권장한다. 고층 건물에서는 옥상이 아주 좋은 일광욕장이 될 수 있다. 


5. 일광욕을 위한 시설

건강한 사람은 여름 한철 볕이 좋을 때 벗은 몸으로 충분한 일광욕을 해 두면 비타민 D를 겨울까지 쓸 수 있게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사철 일광욕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추운 겨울에도 옥외 일광욕을 해야 한다. 실내에서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은 자외선이 투과를 못하기 때문에 효력이 없기 때문이다. 


6. 실내 일광욕

유리창을 열어 놓고 누워서 전신에 햇볕을 받아야 한다. 할 수 있는 한 옷을 벗는 것이 좋지만 불편한 상황에서는 얇은 면직 옷으로 보존 부위만 가리고 바로 누웠다가 엎드렸다가 옆으로 누웠다 하면서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동안 일광욕을 한다. 


관절염의 경우는 관절 부위에, 복부 질환인 경우에는 복부에, 폐결핵은 가슴 부위에, 습진이나 전신 피부염은 전신에 햇볕을 노출시켜 일광욕을 할 수 있다.


7. 자외선 투과 유리창

최근 유리 회사에서는 자외선을 투과하는 판 유리를 생산해 낼 정도로 기술력이 좋아졌다. 이 유리를 창문에 장치하면 몹시 추운 겨울 날씨에도 방 안에서 따뜻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실내에서 일광욕을 하는 경우에는 색안경을 써서 눈을 보호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8. 흐린 날의 자외선 투과량

구름이 낀 날의 태양은 평소보다 약 20% 정도의 자외선밖에 투과하지 못한다고 한다. 


9. 옥외 활동 시에는

옥외 활동 시에는 차양 달린 모자를 쓰고 시력 보호를 위해서 선글라스를 쓰고 몸을 많이 노출시킨 채 길을 걷고, 작업을 하고 활동을 하도록 한다. 일광 알러지가 있는 경우나 너무 긴 시간 일광에 노출될 경우 외에는 양산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0. 집을 짓거나 살 때는

집을 짓거나 살 때는 볕이 잘 드는 집을 택해야 한다. 특히 집을 지을 때 사면으로 장애물이 없는 집터를 택하고 서남향 15도로 집 방향을 잡으면 하루 종일 돌아가면서 햇볕이 골고루 들게 된다. 


도시의 좁은 터에서 집 방향을 마음대로 잡을 수가 없을 때는 노인 방과 아이들 방에 우선적으로 햇볕이 들도록 배려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집은 인구 밀도가 낮은 곳에서 맑은 공기와 사면으로 밝고 따뜻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있는 것이다. 



햇볕으로 치료에 도움이 되는 질병들

1. 소화 기관

중수농양, 만성 대장염, 만성 변비, 담낭의 만성 염증, 간의 경변, 치핵, 위산 과다, 좌골 직장의 농양, 수술로 인한 흡착, 유문성 흡착, 유문 경련, 복막과 장관의 결핵, 내장 하수증


2. 순환 조직

빈혈, 동맥 경화증, 위황병, 혈우병, 고혈압증, 심막염, 정맥염, 정맥류의 정맥


3. 호흡 조직

기관지 천식, 기관지염, 백일해, 흉막 유착증, 흉막염, 폐염, 폐동맥의 결핵


4. 신경 조직

복측회백수염, 무도병, 전염성 경화증, 뇌염, 히스테리, 정신착란, 이동성 운동 실조증, 척수염, 신경 쇠약증, 신경염, 마비, 좌골 신경통


5. 근골격 조직

섬유 조직염, 골절, 뼈 쇠약증, 임질, 관절염, 통풍, 요통, 근통증, 뼈 관절염, 골 연화증, 골 척수염증, 류머티즘성 관절염, 활막염, 사경, 뼈와 관절의 결핵


6. 피부병

여드름, 조발성 원형 탈모증, 화상, 수도, 반흔, 유두균열, 피부염, 헤르페스염, 독서 피부염, 피부 사상균증, 습진, 단독, 복수성 흉반, 단성 포진, 단성 대상 포진, 농가진, 해족종, 보통 낭창, 버짐, 신경성 피부염, 동창, 소양증, 건선, 비류, 개선, 공피증, 지루 피부염, 보통 모창


7. 성비뇨기 조직

방광염, 신장염, 전립선염, 결핵증, 요도염


8. 눈, 귀, 코 관련

안검염, 맥락막염, 결막염, 각막궤양, 포진, 소수포 각막염, 과립성 결막염, 결핵 / 중막이염, 귀고실의 궤양 / 카타르, 사골염, 고초열, 낭장, 취비층, 용종, 비염, 정맥동염


9. 목, 입 관련

후두 경련, 후두염, 편도 주위 농양, 인두염, 편도 궤양, 편도염, 후두 결핵, 앙기나 / 치아골양, 치은염, 농후, 구내염, 궤양


10. 기타

선종, 칼슘 대사 장애, 동상, 추위, 자간, 유즙 결핍, 영양 결핍, 유행성 이하선염, 구루병, 경련 체질, 강축증, 흉선 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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