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재림교회와 재림에 관한 질문
질문 66 재림교회는 마지막 재림 직전과 직후에 이 세상에 무슨 일이 있을 것이라고 가르칩니까? 재림교회는 재림 후 1,000년 동안에 무슨 일이 있을 것이며 1,000년 후에는 무슨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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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성경 말씀과 『각 시대의 대쟁투』라는 책을 참고하여 구성해 본 마지막 사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림교회는 재림 직전에 하나님의 성도들에 대한 사탄의 공격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벧전 5:8)을 것이며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마 24:24)하려고 광분할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 같은 이상 기온 현상으로 처처에 기근과 지진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하고 대규모로 발생할 것이고 코로나 같은 전염병의 팬데믹 현상이 갈수록 악화되어 사람들을 극도의 공포에 떨게 할 것입니다. 도덕적인 타락은 갈수록 심각해져 온 땅을 더럽힐 것입니다(딤후 3:1).
재림 직전에 사탄은 그의 지상 대리인인 짐승(국가나 혹은 종교적 정치적 배도 세력)을 시켜 하나님의 계명을 신실히 지키는 소수의 무리에 대한 대규모의 공격을 자행할 것입니다. 성도들은 온 세상에 재앙을 가져온 원인으로 지목될 것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고 성도들을 억압하는 일요일 휴업령 같은 법들도 시행될 것입니다. 평소에는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이 재난과 비상시라는 명목으로 반대 없이 일어날 것입니다. 성도들은 깊은 산과 골짜기로 피할 수밖에 없는 환난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은 그 기간 동안 무서운 정신적 영적 환난을 겪게 될 것인데 우리는 그것을 “야곱의 환난”이라고 부릅니다. 악인들은 성도들을 잡으려고 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성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승리와 저주의 함성을 지르면서 악인들의 무리가 성도들을 박멸하려고 할 때에 거대한 흑암이 온 땅을 덮을 것입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태양이 나타나서 빛나고 언약의 무지개가 나타날 것입니다. 천연계에는 격변이 일어나고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계 16:18). 그때 무덤이 열리고 잠들었던 성도들이 재림을 맞기 위해 부활할 것입니다(고전 15:51-58). 이것을 첫째 부활 혹은 생명의 부활이라고 합니다. 그때 만왕의 왕께서는 불꽃과 영광의 구름에 싸여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입니다. 살아남은 성도들은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어 영원히 썩지 않을 몸을 입고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공중으로 끌어 올려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고전 15:51-58).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큰 무리를 이루어 영광스럽게 하늘 도성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온 세상은 삽시간에 멸망하고 악인들도 죽임을 당합니다. 땅은 새 예루살렘성이 하늘에서 내려올 때까지 1,000년 동안 공허하고 혼돈하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사탄은 아직 죽임을 당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집행심판을 위하여 1,000년 동안 황폐한 세상에 갇히게 되고, 자기가 한 일들의 무서운 결과들을 보면서 1,000년 동안 고통당하게 될 것입니다(계 20:1-3). 반면에 성도들은 1,000년 동안 하늘에 머물며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리라”(계 20:6)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1,000년이 지난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과 함께 다시 지상에 내려오십니다. 그때 지상에서는 지금까지 죽어 있던 모든 악인이 마지막 집행심판을 위하여 부활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것을 둘째 부활 혹은 심판의 부활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하릴없이 갇혀 있던 사탄도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1,000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황폐한 땅)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계 20:7-10)을 미혹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성을 포위하여 공격합니다. 그때 마지막 심판이 벌어집니다. 모든 악인의 무리는 그들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인정합니다. 그때 하늘에서 무수한 유황불이 내려와 이 세상의 모든 악을 살라 버립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집니다(계 21:1). 그 결과 우주에는 악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계 21:2-5).
이제 선악의 대쟁투는 영원히 끝났습니다. 다시는 죄와 고통이 없을 것입니다. 죽음도 이별도 끝날 것입니다. 병도 슬픔도 사라질 것입니다. 무한한 기쁨과 끝없는 사랑만이 온 우주에 가득할 것입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신선함과 새로움은 더할 것입니다. 감사와 찬송이 끝없이 메아리칠 것입니다. 이것은 공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늘이라도 내 것이 될 수 있는 실재입니다.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약속이며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는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오늘 우리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재림 직전에 사탄은 그의 지상 대리인인 짐승(국가나 혹은 종교적 정치적 배도 세력)을 시켜 하나님의 계명을 신실히 지키는 소수의 무리에 대한 대규모의 공격을 자행할 것입니다. 성도들은 온 세상에 재앙을 가져온 원인으로 지목될 것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고 성도들을 억압하는 일요일 휴업령 같은 법들도 시행될 것입니다. 평소에는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이 재난과 비상시라는 명목으로 반대 없이 일어날 것입니다. 성도들은 깊은 산과 골짜기로 피할 수밖에 없는 환난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은 그 기간 동안 무서운 정신적 영적 환난을 겪게 될 것인데 우리는 그것을 “야곱의 환난”이라고 부릅니다. 악인들은 성도들을 잡으려고 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성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승리와 저주의 함성을 지르면서 악인들의 무리가 성도들을 박멸하려고 할 때에 거대한 흑암이 온 땅을 덮을 것입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태양이 나타나서 빛나고 언약의 무지개가 나타날 것입니다. 천연계에는 격변이 일어나고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계 16:18). 그때 무덤이 열리고 잠들었던 성도들이 재림을 맞기 위해 부활할 것입니다(고전 15:51-58). 이것을 첫째 부활 혹은 생명의 부활이라고 합니다. 그때 만왕의 왕께서는 불꽃과 영광의 구름에 싸여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입니다. 살아남은 성도들은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어 영원히 썩지 않을 몸을 입고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공중으로 끌어 올려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고전 15:51-58).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큰 무리를 이루어 영광스럽게 하늘 도성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온 세상은 삽시간에 멸망하고 악인들도 죽임을 당합니다. 땅은 새 예루살렘성이 하늘에서 내려올 때까지 1,000년 동안 공허하고 혼돈하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사탄은 아직 죽임을 당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집행심판을 위하여 1,000년 동안 황폐한 세상에 갇히게 되고, 자기가 한 일들의 무서운 결과들을 보면서 1,000년 동안 고통당하게 될 것입니다(계 20:1-3). 반면에 성도들은 1,000년 동안 하늘에 머물며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리라”(계 20:6)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1,000년이 지난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과 함께 다시 지상에 내려오십니다. 그때 지상에서는 지금까지 죽어 있던 모든 악인이 마지막 집행심판을 위하여 부활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것을 둘째 부활 혹은 심판의 부활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하릴없이 갇혀 있던 사탄도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1,000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황폐한 땅)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계 20:7-10)을 미혹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성을 포위하여 공격합니다. 그때 마지막 심판이 벌어집니다. 모든 악인의 무리는 그들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인정합니다. 그때 하늘에서 무수한 유황불이 내려와 이 세상의 모든 악을 살라 버립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집니다(계 21:1). 그 결과 우주에는 악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계 21:2-5).
이제 선악의 대쟁투는 영원히 끝났습니다. 다시는 죄와 고통이 없을 것입니다. 죽음도 이별도 끝날 것입니다. 병도 슬픔도 사라질 것입니다. 무한한 기쁨과 끝없는 사랑만이 온 우주에 가득할 것입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신선함과 새로움은 더할 것입니다. 감사와 찬송이 끝없이 메아리칠 것입니다. 이것은 공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늘이라도 내 것이 될 수 있는 실재입니다.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약속이며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는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오늘 우리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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